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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작품/# 예쁜 편지지방 ***

옜시인의 노래

by Danpung ! 2012. 6. 23.

* 옛詩人의 노래 *
마른 나뭇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 반 복 *)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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