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속엔
소리새/박종흔
내 마음속엔
갓 피어난 새순처럼
아련한 기억이 숨 쉬네
흰 눈 내리고
비 내리는 날엔
더욱 깊어지는
그대 향한 그리운 마음
세월의 강을 건너
이젠
더 이상 전진할 수 없는
그리움의 종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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