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보라 카 는 가도,
밤하늘에 부르스는,...
영화 '왕과 나' 여배우 데보라 카 세상소풍 마치고,...
유년시절, 오드리 햅번과 함께 참 좋아했던 배우였는데,...갔다네요..
여기저기 생전의 모습과 지상에서 영원으로 ost 밤하늘의 부르스 들어 봅니다..
'데보라 카'는 가도 밤하늘의 부르스는 영원하겠지요...명장면을 연출했던
제목처럼, From Here to Eternity(지상에서 영원으로),.....
여배우 데버러 커 / 연합뉴스
명화 ‘지상에서 영원으로(From Here to Eternity)’에서
남자 배우 버트 랜커스터(Lancaster)와의 키스 장면으로 유명한
영국 여배우 데보라 커(Kerr)가 지난 16일 8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합니다.
세월은 그 누구도 비켜 가지 않는다는 것을, 한 번도 가가이 한 적없는 이국의
배우한테서 가까이 느끼게 됨은 아마도 멀리 하고픈 긴 이별이어서 그렇겠지요
너무나 유명한 장면,.. 소싯적에는 이 그림이 얼마나 망측하던지,..ㅎㅎ..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난 데보라 카는 발레 무용수였으나 배우로 전환한 뒤
성공 가도를 달렸다. 1953년 출세작 ‘지상에서 영원으로’에서 주연을 맡으며
아카데미상 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지요.
또 1956년 유명한 뮤지컬을 각색한 영화 ‘왕과 나(The King and I)’에
영국인 가정교사로 출연해 율 브리너가 역할을 맡은 샴 왕과 사랑에 빠지는
연기에 얼마나 가슴 두근대며 보았던지요. 눈매가 날카로와서 무섭기만 하던
대머리의 율부린너가 이 영화 이후로 그닥 싫지가 않았던 기억도,..^^*
비켜 갈 수 없는 긴 여행 길,..사람은 가도 남은 것은 두고두고 살아있는 사람들
가슴에 '잉걸'이 되어 시시때때로 삶의 불씨로 되살아 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