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방/# 영상 낭송시 ***4036 님의 유골을 뿌리며/ 대안스님(낭송 엄주환) 님의 유골을 뿌리며/ 대안스님 낭송 엄주환 잠시 머물던 이승은 이제 한점 무게도 없이 날리는 바람이 되어 흩어집니다 빛도 소리도 느낌도 없이 날리는 구름이 되어 사라집니다 이승에 지은 업연은 이승에 놓아두고 바람따라 구름따라 흩어졌다 부서집니다 사랑도 소망도 믿음도 모두 .. 2012. 7. 21. 너를 찾는다/오세영 (낭송:이경선) 2012. 7. 20. 산다는 건/시:강진규,낭송:전미진 2012. 7. 18. 목마와 숙녀 2012. 7. 15. 나에게 넌 너에게 난 / 지혜 황혜련 (낭송 세워리) 나에게 넌 너에게 난 / 지혜 황혜련 좋은 아침이야. 날마다 이렇게 새로운 아침을 맞을 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 너를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다는 것 또한 큰 축복이라고 생각해. 나의 아름다운 젊은날을 더욱 푸르르게 수채화같은 영상으로 남겨 준 너에게 오늘은 진심으로 고맙.. 2012. 7. 13. 우리가 인연 이어서/동목 지소영/낭송 이원희 우리가 인연 이어서 동목 지소영/낭송 이원희 인연 이어서 이 자리에 있다 할께 필연 이어 우리는 마주 본다 할까 오고 가는 수많은 군중 속에서 피고 지는 수없는 별 무리 속에서 너 하나 반짝이며 내게로 왔지 나 외로울까 따스함 전했지 눈물처럼 빛나는 태양이 아니어도 바람 부는 슬.. 2012. 6. 29. 아들아/ 이미경 (낭송:이경선) 2012. 6. 26. 홀로서기 / 서정윤 (고은하 낭송) 홀로서기 / 서정윤 (고은하 낭송) 1 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 가슴이 아프면 아픈 채로, 바람이 불면 고개를 높이 쳐들면서, 날리는 아득한 미소. 어디엔가 있을 나의 한 쪽을 위해 헤매이던 숱한 방황의 날들. 태어나면서 이미 누군가가 정해졌었다면, 이제는 그를 만.. 2012. 6. 23. 존재의 이유/동목 지소영/낭송 이원희 존재의 이유 동목 지소영/낭송 이원희 미로에서 따스한 목소리 있어 삶을 붙잡습니다 보고 싶었다는 한마디에 깊은 애정으로 떨면 아름다운 세상은 눈물이 되고 육신의 고통으로 여백 없어도 등 뒤, 사랑의 힘 기다림도 외로운 행복이었다며 다시 태양을 봅니다 서로에게 존재의 이유로 .. 2012. 6. 12. 산/시:강진규,낭송:유현서 . 2012. 6. 11. 비가 내리면 그대에게 편지를 써요 / 이경옥 / 낭송 송명진 . 2012. 6. 8. 헛소리 한번에 삼십년이 일어나 2012. 6. 6. 비오는 날의 허상 -글 김봉호- 낭송 김설하 2012. 6. 3. 나 그대에게/칼릴 지브란(Kahlil Gibran)/낭송:단이 2012. 6. 2.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한용운/낭송 나팔꽃 이혜정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한용운/낭송 나팔꽃 이혜정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사랑한다는 말을 안 합니다. 아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 사랑의 진실입니다. 잊어버려야 하겠다는 말은 잊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정말 잊고 싶을 때는 말이 없습니다. 헤어질 때 돌아보지 않는 것.. 2012. 5. 31. 이전 1 ··· 259 260 261 262 263 264 265 ··· 2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