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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작품/# 예쁜 편지지방 ***527

힘찬 새해되세요 / 봉당 류경희 힘찬 새해되세요 봉당 류경희 아름다웠습니다 행복했습니다 당신 덕분에 기뻤던해였습니다 감사하다는 인사와 고맙다는 인사를 진심으로 머리숙여 인사드립니다 돌아 오는 새해에는 더욱 힘찬 새해 되세요 하시는 일 다 잘 되며 가화만사성 하시길 기도합니다 ♥‥ 은실 편지지.. 2015. 1. 3.
그대는 어디 있습니까 그대는 어디 있습니까 - 용혜원 은방울꽃을 보다 그대 생각나 내친 걸음 한 걸음으로 달려가고만 싶은데 그대는 어디 있습니까 은방울꽃 꽃봉오리 하나, 하나마다 그대의 모습으로 보이는데 그대는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온 세상에 그대가 날 찾는 목소리가 가득한 것만 같은데 그대는 .. 2014. 10. 23.
혼자 있고 싶을 때도 / 봉당 류경희 혼자 있고 싶을 때도 봉당 류경희 무슨 말이 필요할까 햇살이 있고 작은 화분이 있고 맛있는 커피가 있는데 잔잔하게 흐르는 오래 된 음악은 커피잔 안으로 떨어지고 두 손으로 모아 쥔 따뜻한 커피 잔은 그대 같기만한데 아무도 없이 혼자 있는 이 짧은 시간이 나에게는 너무너무 좋은데.. 2014. 10. 19.
힘든 말 / 봉당 류경희 힘든 말 봉당 류경희 수 없이 말하고 듣고 나누고 느끼고 좋아 죽을 것 같은 사랑 처음에 고백하기가 부담스럽고 수줍다가 한 번 고백을 하면 매일 매일 듣고 하고 싶은 말 힘든 말 착한 말 아름다운 말 사랑은 하면서도 입으로 고백하고 시인한다는 말 널 사랑해 ♥‥ 은실 편지지.. 2014. 10. 17.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어 / 봉당 류경희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어 봉당 류경희 어제 보다 오늘이 더 소중한 것은 알지만 어제 또한 오늘을 맞이하기 위한 날이였어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은 일들이 많길 바라는 마음으로 어제보다 오늘을 더 사랑하는거야 사랑이 없으면 희망이 없듯이 소망이 없다면 간절한 삶의 원동력은 없는.. 2014. 9. 23.
카페에서 카페에서 - 이정하 약속 시간이 훌쩍 지났는데도 그대는 오지 않았습니다 벌써 세 잔째 커피를 마시면서도 나는 돌아갈 생각 않고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대가 이곳을 향해 걸어오고 있다고 지금 오고 있다고 최면도 걸어 보았지만 끝내 그대는 오지 않았습니다 이윽고 마칠 시간 카.. 2014. 9. 19.
밀려오는 그리움 / 은향 배혜경 밀려오는 그리움 / 은향 배혜경 밀려오는 그리움이 강물이 되어 흐르는 밤 그대 계신 곳 강가에 다다르기 전 아침이 오면 난 어떡해 그대 앞에선 눈물을 보이기 싫어 미소만 보여주고 싶은데 그대만 생각하면 가슴이 먼저 눈시울을 적시네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2014. 9. 8.
꽃향기에 취한 예쁜 여인 아름답고 황홀한 영상..(3통) (1) ▒ ~ 소중한 ▒⊙▒ ~당신께 ▒\ 꽃향기가 가득한 하루를 선물합니다(^-^)~. (2) ▒ ~ 소중한 ▒⊙▒ ~당신께 ▒\ 꽃향기가 가득한 하루를 선물합니다(^-^)~. (3) ▒ ~ 소중한 ▒⊙▒ ~당신께 ▒\ 꽃향기가 가득한 하루를 선물합니다(^-^)~. 맛나게드세요^^* 향기차 한잔하세요^^* ♣―‥ 요하.. 2014. 8. 17.
가을은 바람..그리고 하늘에서 온다 제 목 .. 몸이 아픈 가운데도 산행을 했습니다 물론 긴 산행은 아니었고 덕분에 아주 적은 산삼도 캐봤구요 역시나 아침 하늘이 이뻐지는걸 보니 가을은 가을인가 봅니다 돌아오는길에 몸이 아파 차 뒷쪽 좌석에 누웠는데 하늘의 구름이 어찌나 이쁘던지.. 스치는 차 창으로 핸폰에 몇컷 .. 2014. 8. 15.
넘!~이뻐서 반했어요 ▒ ~ 소중한 ▒⊙▒ ~당신께 ▒\ 꽃향기가 가득한 하루를 선물합니다(^-^)~. ♣―‥ 요하늬 소스‥―♣ ↓여기부터 드래그 하세요 ▒ ~ 소중한 ▒⊙▒ ~당신께 ▒\ 꽃향기가 가득한 하루를 선물합니다(^-^)~. 2014. 8. 1.
비오는 날의 독백 비오는 날의 독백 賢 노승한 산야에 안개 자욱한데 내리는 보슬비 소리 없이 가슴을 적시고 먼동이 튼 아침부터 해 저문 석양 구름속의 노을까지 곤곤함 속의 부르짖는 사랑이다 동행의 길목의 바람 부는 날 비 내려 울먹한 가슴을 적시는 비가 내려 원혼의 굴레 씌워 영혼을 달래보며 작.. 2014. 7. 28.
바람이 일러주더군요 / 류 경 희 바람이 일러주더군요 / 류 경 희 느낄 수 있는 만큼 느끼는 향기는 자연이 주는 선물이라고 말입니다 애써 느끼려 하지도말고 애써 버리려하지도 말며 지금 느끼는 것만큼이 최고의 선물이라고 바람이 일러주더군요 온 몸으로 다 받아 들리라고 말입니다 ♥‥ 은실 편지지소스 ‥&a.. 2014. 7. 23.
풀잎 사랑 <소리새/박종흔> 풀잎 사랑 소리새/박종흔 먼 옛날 한 소녀, 내 가슴에 꽃으로 피어날 때 난 널 위해 오래된 정원이 되고 싶었다 밤새 내린 비에 꽃잎 떨리고 빗소리 가슴앓이하던 밤 풀잎 사랑은 수줍게 찾아왔지 항상 그대로일 것 같던 피 끓는 청춘과 핑크빛 사랑 숨 막힐 만큼 아찔한 너의 향기 하지만 .. 2014. 7. 20.
그랬으면 좋겠다 / 류 경 희 그랬으면 좋겠다 류 경 희 그 사람에게는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그 사람에게는 웃는 일만 가득했으면 그 사람에게는 울어야 할 일도 기쁜 일이였으면 그랬으면 좋겠다 ♥‥ 은실 편지지소스 ‥♥ 그랬으면 좋겠다 류 경 희 그 사람에게는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그 사람에게는.. 2014. 7. 5.
이렇게 좋은날에 / 호 쿠 마 이렇게 좋은날에 / 호 쿠 마 이렇게 하늘이 좋은날에 콧노래 부르며 바람과 함께 놀고 싶다 좋은사람과 함께라면 더 좋고 혼자라도 괜챃을듯하다 콧끝에 묻어오는 향기는 봄의 끝을 알리고 여름을 준비하는 손길이 분주하다 찬란히 빛나는 태양은 찌는듯한 더위를 만들고 여름날.. 2014.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