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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방/# 좋은 글***

슬픈 광야에서.

by Danpung ! 2011. 1. 21.

슬픈 광야에서/록   정. 
바람 부는 광야(廣野)에서
그대들 민초(民草)에 고운 얼굴을
나는 그려 보았습니다.
삼천리강산(三千里江山) 수목(樹木)에
걸려 있는 민초(民草)들의 야윈
서글픈 웃음을 나는 보았습니다.
웃음 속에 숨은 눈물을
삼천리(三千里) 하얀 눈밭에서 민초(民草)
시린 가슴을 나는 느꼈습니다.
나는 보았습니다.
삼천리강산(三千里江山)엎드려 울고 있는
민초(民草)들의 초상(初喪)나는 보았습니다.
부서지는 민초(民草)들의 희망(希望)을 
나는 민초(民草)의 눈물에서 보았습니다.
계절(季節)바뀌고 광야(廣野)봄 오면
광야(廣野)푸르고 꽃피는 날 오면
향기(香氣)가득 담아 민초(民草)에게
희망(希望) 나는 전하겠습니다.
삼천리강산주인민초(三千里江山主人民草)에게 
희망(希望)돌려주는 기쁨의 전령되어 
뼈 부서지는 고통(苦痛)있다 해도
그 고통(苦痛)나는 마다하지 않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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