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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그리움을 마시고 싶은 밤...

by Danpung ! 201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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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을 마시고 싶은 밤...     

 

하얀 밤 지새우며
쓰러질 듯 당신 얼굴이
보고 싶은 날입니다...



당신이 그리울 때면
눈물 한 모금 마시고
당신이 보고 싶을 때면
빗물처럼 뚝뚝 떨어지는
외로움을 마시며
가슴 깊은 곳에
하얀 달무리로 떠오르는
당신 사랑을 걸어 두겠습니다...

 



그러다가 못 견디게
당신이 보고 싶은 날이면
별빛 모아 불 밝혀 둔
작은 다락방에
보랏빛 융단을 깔고
희뿌옇게 보이는
당신 그림자 부둥켜안으며...


애틋한 찻잔 속에
그리움과 보고픔을 담아
까만 밤 깨어나기 전에
한 방울 서러움도 남기지 않고
모두 마셔 버리고 싶습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내 가슴속을 헤집고 들어온 당신,
그런 당신을 나는 사랑하고 싶습니다.



장미꽃 향기 가득 실어 바람따라
내 가슴에 들어온 사랑, 나도 모르게 당신의 향기에 취해
기다림에 젖어드는 사랑에 빠져 버렸습니다.



그리움 하나를 더하고
보고 싶은 마음을 곱해 노을이 지는 서쪽 하늘을 보며
당신의 마음속에 내 사랑을 보내고 싶습니다.



꿀 같은 솜사탕은 아니더라도, 달콤한 속삭임은 아니더라도
내 가슴속에 들어온 당신 싱그런 초록 물드는 봄날에
당신과 함께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고 싶습니다.



맑고 푸른 봄 하늘, 밤 하늘에 보석처럼 빛나는 별
그 모습들이 당신을 닮아
사랑은 나에게 행복을 건네줍니다.



노을을 사랑하는 당신 내 사랑도 노을처럼
당신의 품에 안겨 불혹에 맺어진 진실한 첫 사랑,
당신을 향한 부끄러운 내 사랑이 아니기를,...



하늘에 작은 내 가슴속을  소원 하나 걸어둡니다.
헤집고 들어온 당신
그런 당신을 나는 사랑하고 싶습니다.

 

위 음악을 끄시고
실행 큰화면으로 감상 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즐거운날 되세요
감사 함니다

 

 

 

 

 

 

 

 

 

 

 

 

 

 

출처 : 흘러간 노래속으로
글쓴이 : 혜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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