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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여는 사람

by Danpung ! 2011. 7. 16.


 

      행복을 여는 사람/김홍성
          풀 한포기라도 어디
          가벼운 삶이 있습니까
          이슬앉은 풀잎의 무게만큼
          누구나 다 삶의 짐이 있습니다
          시퍼렇게 펄럭이는 나뭇잎도
          너무 무거우면 가지가 걲이거나
          쓰러지기도 합니다
          삶이 무거워지면
          비울줄 아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것은
          우리가 바라는 행복입니다
          배려와 용서도 다 비움에서
          내가 작아지는 법을 배우며
          공손 할 줄 알고
          남을 사랑할 줄 아는 것은
          나를 사랑하는 것이며
          참 행복을 여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