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가을의 마음/ 이 원문
겨울 문턱의 늦가을 비 오고 바람 부니 이리 쓸쓸 할 수가 몸 보다 더 쓸쓸한 마음 요 얼마전만해도 그렇지 않았는데
걷는 길 위 젖은 낙엽 저 낙엽은 안 그럴까 바람이 불어도 구르지 못하고 내리는 비 그대로 온종일 맞고 있다 |
글방/# 시의 세계***
늦가을의 마음
'글방 > # 시의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孝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0) | 2021.11.18 |
---|---|
어느 가을 날에 (0) | 2021.11.18 |
속울음으로 우는 갈대 (0) | 2021.11.18 |
그냥 네가 좋다 (0) | 2021.11.17 |
태양과 나뭇잎 같은 (0) | 2021.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