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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방/# 시의 세계***

사랑의 거리

by Danpung ! 2022. 2. 25.

사랑의 거리 慈醞최완석 가슴에 사랑이 닿을 수 있는 거리는 길어졌다 짧아졌다 고무줄 가슴에 사랑이 음악처럼 흐르지만 찬 바람이 불어와 느낄 수 없어 사랑의 거리 어디까지 젤 수 있을까? 깊이를 알 수 있을까? 피어나지 못하고 바람처럼 왔다가 사라지고 다가갈 수 없고 느낄 수 없는 사랑 만남은 인연이요 운명이라고 할까요 숙명이라고 말하고 싶을까요 사랑의 거리 참 힘들지만 진정한 행복은 순수한 내면에 와닿는 사랑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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