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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방/# 시의 세계***

그리운 임이여

by Danpung ! 2022. 3. 9.

그리운 임이여 향기 이정순 창 너머로 시원한 봄바람이 넘나들고 앞뜰에 목련꽃 봉오리 살며시 미소를 짓습니다. 봄은 찾아오는데 내 그리운 임은 어느 곳에 있는지 소식도 없네요. 가슴속에 남아 그리움만 주는 임이여 불러도 대답 없는 이름이여! 2022.03.08.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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