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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방/# 시의 세계***

봄 오듯이 / 마루 박재성

by Danpung ! 2022. 3. 11.

봄 오듯이 마루 박재성 봄 오듯이 내게 와 주세요 봄 오듯이 봄바람 같은 부드러운 속삭임으로 마음의 문을 열어주세요 봄 오듯이 봄 햇살 같은 포근한 눈빛으로 사랑의 씨앗 심어주세요 봄 오듯이 봄 개울 같은 맑은 미소 담아 마음 밭에 물을 뿌려주세요 봄 기다리듯이 마음의 문고리 잡고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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