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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방/# 시의 세계***

잊으리라

by Danpung ! 2022. 3. 23.

잊으리라 향기 이정순 너를 만나 꿈과 행복만 있는 줄 알았는데 어찌해 그리 매정하게 떠났을까 하늘과 땅 사이에 먼 그곳에 손이 닿지 않으니 많이 아프다 잡을 수 없어 많이도 아프다 이제는 잊으리라. 2022.03.22.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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