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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방/# 시의 세계***

내 마음이 / 목화 최영애

by Danpung ! 2022. 4. 7.

내 마음이 목화/최영애 왠지 내 마음이 허전함을.... 무슨 사연이 있는것도 아닌데 내손 잡아주기를 기다렸나보다 하염없이 걸어온 나의 지난 세월 돌이켜 볼 사이없이 바쁜 나날들 묵은 노트를 한 번 드려다본다 아직 할 일이 많아 빨리 노트를 접고 핸드폰을 열어보았다 친구하나가 휘이~잉 살아진것을 보고 앗차!! 이렇게 무심하였던 나였기에 이제 내 마음이 허전함을 알려 주는가보다 남은 하루 하루가 참 바쁘다 내 마음이 202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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