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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방/# 시의 세계***

봄비 / 白山 허정영

by Danpung ! 2022. 4. 8.

봄비 / 白山 허정영 갈 길 잃은 외로움 수 없이 되뇌는 혼자만의 속삭임이 알 수 없는 물음표 방울방울 맺혀 콕콕 그리움을 찌르는 느낌표가 외길에 쏟아내는 곰삭은 속내 내님인 듯 꽃잎에 입맞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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