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방/# 시의 세계***

더욱 간절하고 애틋한 사랑과 그리움

by Danpung ! 2022. 4. 18.

더욱 간절하고 애틋한 사랑과 그리움 靑天 정규찬 나이가 들고 몸이 쇠해질수록 그리움과 사랑은 더욱 간절하고 애틋하기만 하다 사춘기 시절의 사랑은 아이가 첫걸음을 떼기 시작하는 것과 같은 사랑이라 할 수 있다 고난과 역경을 수없이 겪은 후에는 늦가을 사과처럼 검붉게 익은 사랑과 그리움이라 할 수 있다 나이테가 늘면 늘수록 사랑과 그리움은 가슴속에 파도처럼 더욱 거세게 일고 출렁인다

'글방 > # 시의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분홍 매화꽃 / 여니 이남연  (0) 2022.04.18
당신의 향기  (0) 2022.04.18
두견화를 보면서  (0) 2022.04.18
내 마음 / 송영희  (0) 2022.04.17
그대의 향기 속에 / 정은희  (0) 2022.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