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by / 美林 임영석
긴 가뭄에 여기저기
6월에도 여전히 화재 발생
오늘도 뜨거운 열기 온몸으로 느끼며
비 오길 간절한 마음
먼지 풀썩풀썩 휘날리는데
언제나 한줄기 소낙비라도 내리려나
메마른 대지 흙먼지
나목들이 기다리는 생명수
갈수록 오르는 기온에 기다림의 6월
높아가는 불볕더위
6월엔 단비 좀 내려주소서
시원한 빗줄기 하염없이 기다립니다
창밖 멀리 또 화재
검은 연기 하늘을 덮네요
먹구름 오나 했더니 다시 맑은 하늘
기우제 지내는 마음으로
비 내리는 사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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