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방/# 시의 세계***

너와 나 사이의 거리 / 마루 박재성

by Danpung ! 2022. 11. 19.

너와 나 사이의 거리 마루 박재성 너와 나 사이의 거리는 한 번의 손가락 터치만으로도 좁혀질 수 있는데 숱한 밤 숱한 나날을 그 마지막 한 번의 터치를 못하고 저 멀리 애꿎은 별빛에게만 손가락질하고 있다

'글방 > # 시의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물어 가는 가을을 뒤로하고  (0) 2022.11.20
가을을 남겨둔 채 / 다감 이정애  (0) 2022.11.19
가을빛 행복  (0) 2022.11.19
저물어 가는 가을아  (0) 2022.11.19
낙엽을 밟으며 - 藝香 도지현  (0) 2022.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