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은 언제나 오려나 마루 박재성 초겨울 새벽녘에 우짖는 동박새야 잠자는 동백 옆에서 애타게 울어댄들 동백이 잠에서 깨어 붉은 가슴 열겠는가 |
글방/# 시의 세계***
동백은 언제나 오려나
'글방 > # 시의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행잎이 덮인 길 / 石友 朴正載 (0) | 2022.12.01 |
---|---|
여보게 한세상 살아가다 보면 (0) | 2022.11.30 |
연꽃 같은 품격 (0) | 2022.11.30 |
겨울나무 / 장석주 (0) | 2022.11.30 |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 이정하 (0) | 2022.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