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
아직 한번도 당신을
직접 보지 못 했군요
기다림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가를
기다려 보지 못한 이들은 잘 모릅니다.
좋아 하면서도 만나지 못하고
서로 어긋나는 안타까움을
어긋나 보지 못한 이들은
잘 모릅니다.
날마다 그리움으로 길어진 꽃술
내 분홍빛 애틋한 사랑은
언제끼지 홀로 여야 할까요?
침묵 속에서
나는 당신께 말하는 법을 배웠고
어둠속에서 위로 없이도
신뢰 하는법을 익혀 왔습니다.
죽어서라도 꼭
당신을 만나야지요.
사랑은 죽음보다 강 함을
오늘은 어제보다 더욱 믿으니까요.
~~~♡♡♥♡♡~~~
잎이 말라 죽고나면 꽃이 핀다는 상사화!
잎과 꽃이 만나지 못한다는
상 사 화 !
사랑..! 그 후렴은...!
행복이어야 합니다.
내 모든걸 다바처 사랑함은,
그대가 나 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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