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방/# 영상 낭송시 ***4036 해거름 해거름 포춘 유영종 고불고불한 고갯마루 넘나들던 무거운 하루의 삶들 걸어온 만큼 살붙이의 생에 잠겨진 발걸음이고 보면 나무랄 것도 누구에게 탓해 본들 무슨 소용 느릿한 소걸음에 허허로운 웃음 싣고 오가든 길 서녘이 내려앉을수록 까맣게 젖어드는 잿빛 해거름 저 가난이 깃든 길섶에 민들레.. 2011. 9. 28. 가을 창가에 빗물이 흐르면 / 시, 낭송 김춘경 2011. 9. 28. 9월의 하늘은 . 2011. 9. 27. 가을밤의 밀어(密語) ~ 박만엽 (영상:Boaee/낭송:송화) 2011. 9. 26. 중년이라고 그리움을 모르겠습니까 / 이채 (낭송 / 고은하) . 2011. 9. 26. 슬픈시월 . 2011. 9. 24. 아름다운 가을에/송호준 (낭송:최경자) . 2011. 9. 23. 놓지 못할 인연 머무시는 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1. 9. 20. 가을이면 밀려오는 향수(鄕愁)(낭송:이혜선/영상:등대지기) 가을이면 밀려오는 향수(鄕愁) ~ 박만엽 하늘에 날아가는 잠자리만 보아도 가슴에 눈물이 샘물처럼 고여옵니다. 볼 수 없었던 것을 볼 수 있고 만질 수 없었던 것을 만질 수 있고 가질 수 없었던 것을 이제야 소유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새벽이 언제 오나 뒤척이며 베개에 적시던 눈물은 이젠.. 2011. 9. 19. 가을 그리운 날에 . 2011. 9. 19. 가을날의 로맨스 가을날의 로맨스 2011. 9. 17. 내가 가장 아름답게 생각한 편지는 2011. 9. 13. 사랑, 그 흔한 이야기 . 2011. 9. 13. 가을이 탄다 가을이 탄다 ~ 박만엽 (낭송:박태서) 연분홍 코스모스 저편에 가을 타는 잠자리가 빙빙 돈다. 情 나눌 곳 없어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뭇사람들보다 행복해 보인다. 코스모스 안에 숨어 가을 타는 그대가 흐르는 세월을 태운다. 허공으로 스며 여기까지 날아든 향내 가을이 나를 태우고 있다. 2011. 9. 13. 알 수 없어요 ☆뮤직박스♬팝송샹송영화드라마무료감상☞클릭☜☆ 2011. 9. 13. 이전 1 ··· 266 267 268 269 2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