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방/# 좋은 글***3101 당신을 만나 참 행복합니다 2022. 9. 6. 사람과 사람 관계 2022. 9. 5. 노인(老人)이 젊게 사는 비결(秘訣) 2022. 9. 3. 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법정스님 2022. 9. 2. 나이가 들면 2022. 9. 1. 인생은 바람이고 구름인 것을 ◈ 인생은 바람이고 구름인 것을 ◈ 누가 날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 나, 그렇다고 말하리니 그 누가 날더러 인생도 구름이냐고 묻거든 나, 또한 그렇노라고 답하리라. 왜냐고 묻거든 나, 또 말하리라. 청춘도 한번 왔다 가고 아니오며 인생 또한 한번가면 되돌아 올수 없으니 이 어찌 바람이라, 구름이라 말하지 않으리요. 오늘 내 몸에 안긴 가을바람도 내일이면 또 다른 바람이 되어 오늘의 나를 외면하며 스쳐 가리니. 지금 나의 머리위에 무심이 떠가는 저 구름도 내일이면 또 다른 구름이 되어 무량세상 두둥실 떠가는 것을... 잘난 청춘도, 못난 청춘도 스쳐가는 바람 앞에 머물지 못하며 못난 인생도, 저 잘난 인생도 흘러가는 저 구름과 같을 진데 어느 날 세상 스쳐가다가 또 그 어느 날 홀연히 사라져 가는 생.. 2022. 8. 31. 고중유락(苦中有樂)이란 2022. 8. 30. 흐르는 시간속에 배운지혜 2022. 8. 26. 우리 앞에 남은 세월 2022. 8. 24. 두 개의 허물 자루 두 개의 허물 자루 우리는 다른 사람의 허물은 쉽게 보지만 정작 보아야 할 자신의 허물에는 어둡습니다. 그리스 속담에는 이런 것이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앞뒤에 하나씩 자루를 달고 다닌다. 앞에 있는 자루에는 남의 허물을 모아 담고 뒤에 있는 자루에는 자기의 허물을 주어 담는다." 뒤에 있는 자신의 허물을 담는 자루는 자기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반대로 남들 눈에는 잘 보인다는 것을 늘 염두에 두고 자기 성찰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 칼릴 지브란 - 사람이란 절대 완벽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완벽한사람이 있다면 아마도 그 완벽한 사람곁에는 사람들이 없을것입니다. 한자의 『人』를유심히 바라보면 서로가 서로를 바쳐주고 기대어있는 형상입니다. 혼자서는 결코 읽어설 수 없는... 완벽하지 .. 2022. 8. 22. 먼저 웃고 사랑하고 감사하자 먼저 웃고 사랑하고 감사하자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자" 안팎으로 힘든 일이 많아 웃기 힘든 날들이지만 내가 먼저 웃을 수 있도록 웃는 연습부터 해야겠어요 우울하고 시무룩한 표정을 한 이들에게도 환한 웃음꽃을 피울 수 있도록 아침부터 밝은 마음 지니도록 애쓰겠습니다 사랑은 움직이는 것 우두커니 앉아서 기다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다가가는 노력의 열매가 사랑이니까요 상대가 나에게 해주기 바라는 것을 내가 먼저 다가서서 해주는 겸손한 용기가 사랑임을 믿으니까요 차 한잔으로 좋은 책으로도 대화를 내가 먼저 마음 문을 연다면 나를 피했던 이들조차 벗이 될 것입니다. 습관적인 불평의 말이 나오려 할 땐 의식적으로 고마운 일부터 챙겨보는 성실함을 잃지 않겠습니다 평범한 삶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의 .. 2022. 8. 21.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용혜원 2022. 8. 21. 조아(爪牙)란 2022. 8. 20. 신뢰(信賴) 2022. 8. 18. 삶은 아픔보다 위대하다 삶은 아픔보다 위대하다 아버지께서 고기가 잘 안잡히면 바다를 보면서"바람이 한번 불어야 할텐데"하고 말씀하셨습니다태풍이 불어와 바닷속 까지 뒤집히면 ,산소가 풍부해지고 먹이가 많아 집니다그러면,고기들은 활동을 많이 하게 되고어부들은 고기를 많이 잡게 되지요우리의 삶에도 태풍이 불어 올때가 있습니다그때는 무섭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아프기도 합니다하지만 태풍이 지나가면 하늘이 높고 맑듯이우리의 마음도 깊어지고 생각이 맑아져서한층 성숙해 집니다도스토예프스키는"우리에게 고통이 없다면무엇으로 만족을 얻겠는가"라고 물었습니다.하나의 고통이 열 가지 감사를 알게하고하나의 감사가 열가지 고통을 이기게 합니다 우리님들에게 고통이 없기를 바라지만혹시 지금 어려움 속에 있거나 앞으로고통이 찾아오면 그것을 통해 얻게 될새로.. 2022. 8. 17. 이전 1 2 3 4 5 6 ··· 2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