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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방/# 시의 세계***

애달픈 인생살이

by Danpung ! 2022. 1. 17.


애달픈 인생살이 靑天 정규찬 옷을 제대로 입고 단추도 잘 맞춰 채우고 예쁘게 살고 싶었지만 마음에 걸리는 것 딱 하나 풀어 놓지 못해 삶이 너무 힘들어졌어 감정을 통제하고 관리하지 못하니 인연도 끊어지고 곁을 떠나려 하네 모든게 운명이라 여기기엔 삶이 너무 가혹하고 아프며 쓰라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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