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방/# 시의 세계***

나 바람났나 봐

by Danpung ! 2022. 3. 15.
 

나 바람났나 봐 마루 박재성 봄바람아 너 아니 나 바람났나 봐 너에게 너 지나는 길에 멍청히 서 있고 가슴 콩닥거리며 헤벌쭉 웃고 어쩌면 좋니 너를 사랑하나 봐 방긋한 봄꽃들은 너와 나를 축하해주나 봐

'글방 > # 시의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 오는 날의 단상 / 안재동  (0) 2022.03.15
봄 아씨 / 다감 이정애  (0) 2022.03.15
당신도 그곳에 있었습니다  (0) 2022.03.15
호롱불  (0) 2022.03.15
세상에 봄기운이 퍼지네  (0) 202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