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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다운 당신

by Danpung ! 2012. 2. 29.
      참 아름다운 당신/김홍성 외롭고 쓸쓸한 길을
      홀로 걷다가 문득
      생각나는 따스한 이름
       
      몇번이고 곱씹어 보아도
      동그랗게 미소 머금게하는
      사랑스런 당신이란 단어가
      가만히 입가에 머문다
      조용히 마시는 커피잔에는
      멀리있어도 가까이있는 듯
      언제나 먼저 달려와
      향그럽게 가슴에 머무는 당신 
      부르고 불러 다 헤어져도
      또 부르고 싶은
      포근한 당신이란 이름
      긴 세월의 끈으로 엮어 짠
      털옷같이 따스한 이름이
      바로 당신이기에 세상은
      참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