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방/# 좋은 글***

아리랑 별곡

by Danpung ! 2012. 5. 4.

    <아리랑 별곡> - 시 : 돌샘/이길옥 - 병신 육갑 떨었다. 달밤에 체조했으니까.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죽도록 혼자서 사랑해봤다. 미친 짓이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맹물 먹고 취하여 아리송했다. 머리가 멍멍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주 바보여야 적격인 오늘 바보보다 더 바보로 전락해서 뱅글뱅글 돌아가는 유성기 판 위에 올라 얼씨구절씨구 흔들렸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글방 > #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름 나그네  (0) 2012.05.05
임 그리운 달 오월  (0) 2012.05.05
아름다운 사람은 향기가 있다 중에서  (0) 2012.04.25
나를 생각하면...   (0) 2012.04.25
그리운 사람들  (0) 2012.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