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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시작

by Danpung ! 2014. 1. 28.



 ♡추억의 시작 ♡
꽃을 그렇게 꺽을려 한것은 아니다
남들의 시선이 공기를 가를때
비로서 내 마음속의 상처에서  피를
흘리고 있음을 알았다
조금만 더 진실 이었다면
조금만 더 웃을수 있다면
내가 지금 걸치고 있는 망상의
틀에서 조금만더 밖을 볼수 있을것 같은데
석고상의 모든것이 먼지 처럼
그저 머리속의 움직임 없는 고짐 만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