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4787 해변, 호숫가 여인 2010. 11. 1. 향기로운 마움 향기로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배려하는 순수한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신의 달콤한 향기를 아낌없이 내주는 아름다운 꽃처럼... 2010. 11. 1. 비,,, 비 오늘같이 비가 내리는 날은 그대 찾아 나섭니다 그립다 못해 내 마음에도 주룩주룩 비가 내립니다. 2010. 11. 1.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 윤 보영 떠난 그대를 아프도록 미워할 수는 있어도 내 마음에서 지우기는 힘들어 내가 부르는 것이 아니라 문득 돌아보면 내 안에 그대가 와 있거든 시집: 그대가 있어 더 좋은 하루 2010. 11. 1. 인생은,,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무엇으로 채워가는 것이다. - 러스킨 - 2010. 11. 1. 꽃의 향기, 사람의 향기 꽃의 향기, 사람의 향기 /이해인 어느 땐 바로 가까이 피어 있는 꽃들도 그냥 지나칠 때가 많은데, 이 쪽에서 먼저 눈길을 주지 않으면 꽃들은 자주 향기로 먼저 말을 건네오곤 합니다. 좋은 냄새든, 역겨운 냄새든 사람들도 그 인품만큼의 향기를 풍깁니다. 많은 말이나 요란한 소리없이 고요한 향기로.. 2010. 11. 1. 어항 2010. 11. 1. 환절기/편지지 감기를 앓기 전에 벌써부터 몸은 알듯 꽃들이 제 씨앗을 떨구며 울고 있다. 지구의 먼발치부터 자꾸만 눈이 감긴다. 메숲지던 시간들이 중심을 놓치고는 연달아 벌목되고 스러지고 잠들고 끝내는 허공이 되었다 바람이 되었다. 어느 순간 상처로,상기된 낯빛으로 새떼는 날아 오르고 세상의 끝에서부.. 2010. 11. 1. .....나 그대에게 고운 향기가 되리라 / 이해인...... 2010. 11. 1. 비경 秘 境 (비 경) 소우주 /정석현 짙은 안개가 산마루를 맴돌며 가을 속으로 깊숙히 빠지게 만드는 생각들을 차분히 간추려 보는 가을날 계절이 가져다주는 마음속 비경은 베일에 가려 설레이게 만드는 생활들에 소년 소녀로 다시 돌아가는 타임머신은 없을까만 환생 부활은 같은 맥락에서 존재 가치를 .. 2010. 11. 1. 붉은 향연 2010. 10. 31. 시월에 마지막 밤/외외 이재옥/낭송 송향 송명진 ☆비평가와네티즌이선정한 한국베스트명시모음☆ 2010. 10. 31. 가을 연인들 . 2010. 10. 31. 물망초 꼭 풀스크린으로 보세요! ☆비평가와네티즌이선정한 한국베스트명시모음☆ 2010. 10. 31. 참 고마운 당신께 참 고마운 당신께/김홍성 나는 당신께 수많은 사랑을 받아도 그 고마움을 알면서 한번도 표현한적 없습니다 당신이 차려주는 따뜻한 사랑의 밥상과 출근 할 때나 퇴근 할 때 언제나 따듯한 미소 한자락은 나비의 아름다운 춤사위가 저토록 아름다울까요 가슴으로 마시는 피로 회복제 였습니다 그리고.. 2010. 10. 31. 이전 1 ··· 2268 2269 2270 2271 2272 2273 2274 ··· 23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