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4787 내동이 상쾌한 아침 오늘도 즐거운 하루 여세요 2010. 10. 24. 가을하늘,, 가을 하늘 시/김영자 높고 푸른 가을 하늘 우러러보노라면 내 마음 투명한 색으로 물이든다 높고 해 맑고 푸르고 깨끗한 하늘보면 내 마음 정결 해 지드시 가을엔 나도 하늘 닮아 누군가의 마음에 해맑음으로 다가서고 싶다 2010. 10. 23. 움직이는 필름 이미지 2010. 10. 23. 모자이크 테두리 2010. 10. 23. 테두리 2010. 10. 23. 움직이는 배 2010. 10. 23. 이미지 합성 2010. 10. 23. 합성 이미지 2010. 10. 23. 풍경 이미지 2010. 10. 23. 꽃, 여인, 합성 2010. 10. 23. 당신은 행복한 천사 당신은 행복한 천사 오지원 늘 나에게웃음을 선물하는 당신이 어쩌면 천사인지도 모릅니다. 하루하루가 왜 고난이 없었을까 아무리 힘들어도 그래도 웃는 얼굴이 너무 이뻐 그런 자네가 내 눈엔 참 곱더라 고단한 다리를 벽 위로 올리고 누워 창밖의 밤하늘에 별을 헤며 서시를 읽어 가듯이 중년을 노.. 2010. 10. 23. 나 어쩌다 여기까지 와 버렸네 나 어쩌다 여기까지 와 버렸네 이룻/이정님 가끔 길을 잃고 싶은 때 있지 낮익은 풍경이 실증나 길에서 비껴서고 싶던 때가 있었어 간장을 녹이는 애절한 노래 피해 칭칭 감긴 운명의 사슬을 끊고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는 은밀한 곳에 웅크려 앉아 무심히 보낸 세월 한 가닥씩 헤아리며 태어날 적 고고.. 2010. 10. 23. 가을사랑 가을사랑 안상선 아스팔트 도로가에 쓸쓸이 피어있는 코스모스가 가을이 지는 것을 알리고 있다 잔잔한 바람소리에 코스모스는 온몸을 흔들며 나에게 물어오고 있다 그대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누군가를 위해 사랑의 기도를 해본 적이 있는 가 아스팔트위에 차들이 지나가고 아스팔트위에 사람들.. 2010. 10. 23. 그 사람의 손 그 사람의 손 /겸향 이병한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있는 것에 만족하고 모든 것은 하늘의 뜻으로 알겠다던 그 사람 잔주름 깊어지기 전에 검은 머리 파뿌리 되기 전에 후회 없는 길이었다는 그 한마디 들을 수 있다면 좋으련만 얹어놓은 사랑과 기대 그가 있어 천성으로 가는 행로에 길을 잃지 않고 정.. 2010. 10. 23. 고향/유영훈 2010. 10. 23. 이전 1 ··· 2272 2273 2274 2275 2276 2277 2278 ··· 23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