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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비 속으로 / 賢智 이경옥 2010. 9. 6.
자연의 아름다움 2010. 9. 6.
나팔꽃 2010. 9. 6.
정겨운 시골풍경 2010. 9. 6.
환상의 이끼계곡 2010. 9. 6.
[대문용] 당신에게 가는 길 2010. 9. 5.
가을에 만나고 싶은 사람 가을에 만나고 싶은 사람 시: 박광옥 낭송: 이상금 가을에 만나고 싶은 사람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가슴에 단백한 웃음으로 찾아와 세월을 안타까워하며 위안의 차 한잔에 마음을 줄 수 있는 사람 차가운 가을 밤바람 맞으며 내 곁에 앉아 내 이야기를 들어 줄줄 아는 사람 밤 하늘에 별을 헤이.. 2010. 9. 4.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 용혜원 가을이 오면 가을 빛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가을 비에 젖어 가을 색으로 물든 가을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없었어도 좋아한 사람 좋아한다는 말은 없었어도 사랑한 사람 그리움은 그리움일 때가 더욱 아름답습니다 가을이 오면 내 마음은 진실을 말하고 싶어집니.. 2010. 9. 4.
그립다 보면 그립다 보면 詩/윤보영 사랑은 보이지 않는다고 했어 하지만 나는 보여 하늘로 보이고 별로 보이고 때로는 내 곁에 다가와 걷고 있는  너로 보이고. 2010. 9. 4.
가슴에 적어둔 글씨 가슴에 적어둔 글씨 /윤보영바쁘지만 일상을 잠시 놓고 내가슴 한번 닦아볼래 낯익은 모습 담고 사는 사람이 보일거야 그 사람에게 못다한 말 내 가슴에 적어놓았어 2010. 9. 4.
비 / 윤보영 비 내리는 날은 하늘이 어둡습니다 그러나 마음을 열면 맑은 하늘이 보입니다 그 하늘 당신이니까요 2010. 9. 4.
【사랑밭♡새벽편지】흰 고무신을 신고 오신 선생님 흰 고무신을 신고 오신 선생님 졸업을 앞둔 중학교 3학년 어느 날이었다. 마당에 지게를 세워놓고 땔감을 준비하고 있는데 영어를 가르치시던 선생님께서 흰 고무신을 신고 찾아오셨다. 당시 학생회 간부였던 나는, 부끄럽다거나 싫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누추한 집으로 모셔야 한다는 생각에 선.. 2010. 9. 1.
【사랑밭♡새벽편지】함께 울어주는 따뜻한 사람 함께 울어주는 따뜻한 사람 저는 30대 초반의 유치원교사 입니다. 가벼운 우울증이 있어 간혹 주변 사람들을 당황하게 하곤 합니다. 그냥 눈물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친구들과 식사를 하다가, 저녁에 TV를 보다가, 아침에 출근을 하다가... 제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눈물을 흘릴 때 주변의 반응은 다양.. 2010. 9. 1.
【사랑밭♡새벽편지】저는 산부인과 간호사입니다 저는 산부인과 간호사입니다 저는 산부인과 간호사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적이 수시로 벌어지는 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기적을 너무 자주 접하다 보니 생명의 탄생에 대한 경외감과 감동이 조금씩 엷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날도 힘들고 지친 날이었습니다. 그날의 산모는 .. 2010. 9. 1.
[스크랩] 佳珦 朴東月 詩選 2010.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