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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방/# 감동있는 글***71

감동 플래쉬 77 개 모음 감동 플래쉬 77 개 모음 (제목을 클릭 하시면 감동 플래쉬를 보실수 있습니다) 어머니 짜장면 형 동전1006개 마지막 인사 아내의 빈자리 아들의 눈물 할머니와 학생 슬픈기도 큰돌과 작은돌 슬픈사랑(세상에 어울리지 않는 사랑) 그녀의 편지 5달러짜리 자전거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음악 어느 독일인의 .. 2011. 2. 1.
실밥이 뜯어진 운동화 2011. 1. 31.
아름다운 동행 2011. 1. 31.
송참봉 조선동네 ☆이쁜글귀좋은글감동글영상시낭송시한국베스트명시모음☆ 송참봉 조선동네 野客/송국회 들머리 나지막한 언덕배기를 넘어가면 우리 선조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듯한 서른 채 남짓한 흙 토담 초가집들이 옹기종기 웅크리고 있는 월송동 마을 세월이 거꾸로 돌아가 버린 걸까. 100년 전으로 시계를 .. 2011. 1. 24.
겨울새 겨울새 野客/송국회 엄동에 먹이를 찾아 헤매다 노을을 등진 저 외진 숲 속에 몹시 지친듯한 작은 날갯짓으로 한기를 털어내고 일몰을 끌어다 밝힌 가로등의 희멀건 불빛 그 아래 포장마차에 앉아 한낮에 졌던 버거운 등짐을 서둘러 내려놓는다. 활화산처럼 뜨겁게 타오르는 목마름 얼큰한 술(酒)로도.. 2011. 1. 23.
"우동 한 그릇"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우동 한 그릇" - 구리 료헤이 / 우동 한 그릇(一杯のかけそば) - 해마다 섣달 그믐날(12월 31일)이 되면 일본의 우동집들은 일년중 가장 바쁩니다. 삿포로에 있는 우동집 <북해정>도 이 날은 아침부터 눈코 뜰 새 없이 바빴습니다. 이 날은 일 년중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 2010. 12. 14.
가을을 보내고 겨울이 오는 문턱에서~ 행복찾기 유필이 수많은 사람이 행운을 찾으려고 수백 수천 수만 수억에 행복을 짓밟고 있지요 네 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운 세 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을 뜻하는 것은 행복은 누구나 누릴 수 있다는 것이지요 아주 작은 그릇에 담긴 삶일지라도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소중한 당신이 하늘 아래 살고 .. 2010. 12. 1.
마음의 꽃을 피워라 外 ☆이쁜글귀좋은글감동글영상시낭송시한국베스트명시모음☆ ♧ 마음의 꽃을 피워라 ♧ 인간은 진정한 삶을 추구하려고 하며 그 가치를 인식하면서 사는 존재입니다. 인간은 인간 외의 다른 동물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인간은 생각하는 지혜와 영혼이 있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말합니다. .. 2010. 12. 1.
感動的인 글 感動的인 글☆안개낀 장충당공원 가끔씩 웃음 유머 치료 교실에 오시는 80대 할머니가 계시는데 행복한 얼굴로 싱글벙글이다. 時たま笑いユ-モア治療室へいらっしゃる 80代お婆さんがいらっしゃるが幸せな顔でにこにこだ. 부럽기도하고 또 그 비결이 궁금해서 말을 붙였다.. “할머니 요즘 건강 하.. 2010. 11. 15.
[스크랩] 99세 시인의 첫 시집, 일본 열도를 울리다 99세 시인의 첫 시집, 일본 열도를 울리다 시바타 도요 시집 '약해 지지 마' 발매 6개월 만에 70만 부 돌파! 안민정 기자 지금 일본에서는 99세 늦깎이 신인작가가 화제다. 92세에 처음 시를 쓰기 시 작해, 98세에 첫 시집 '약해 지지 마(くじけないで)'를 발간한 시바타 도요 (99)씨가 그 주인공. 90대에 시인 .. 2010. 11. 2.
【사랑밭♡새벽편지】흰 고무신을 신고 오신 선생님 흰 고무신을 신고 오신 선생님 졸업을 앞둔 중학교 3학년 어느 날이었다. 마당에 지게를 세워놓고 땔감을 준비하고 있는데 영어를 가르치시던 선생님께서 흰 고무신을 신고 찾아오셨다. 당시 학생회 간부였던 나는, 부끄럽다거나 싫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누추한 집으로 모셔야 한다는 생각에 선.. 2010. 9. 1.
【사랑밭♡새벽편지】함께 울어주는 따뜻한 사람 함께 울어주는 따뜻한 사람 저는 30대 초반의 유치원교사 입니다. 가벼운 우울증이 있어 간혹 주변 사람들을 당황하게 하곤 합니다. 그냥 눈물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친구들과 식사를 하다가, 저녁에 TV를 보다가, 아침에 출근을 하다가... 제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눈물을 흘릴 때 주변의 반응은 다양.. 2010. 9. 1.
【사랑밭♡새벽편지】저는 산부인과 간호사입니다 저는 산부인과 간호사입니다 저는 산부인과 간호사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적이 수시로 벌어지는 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기적을 너무 자주 접하다 보니 생명의 탄생에 대한 경외감과 감동이 조금씩 엷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날도 힘들고 지친 날이었습니다. 그날의 산모는 .. 2010. 9. 1.
[스크랩]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 신석정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신석정 어머니, 당신은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깊은 삼림 지대를 끼고 돌면 고요한 호수에 흰 물새 날고 좁은 들길에 들장미 열매 붉어, 멀리 노루새끼 마음 놓고 뛰어 다니는 아무도 살지 않는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그 나라에 가실 때에는 부디 잊지 마셔요 나와 같이 .. 2010. 6. 20.
[스크랩] 【사랑밭♡새벽편지】늦은 후회 늦은 후회... 평생을 일그러진 얼굴로 숨어 살다시피 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아들과 딸이 있었는데 심한 화상을 입어 자식들을 돌볼 수가 없어 고아원에 맡겨 놓고 시골의 외딴집에서 홀로 살았습니다. 한편 아버지가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한 자식들은 아버지를 원망하며 자랐습니다. 어느.. 2010.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