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방/# 감동있는 글***71 어머니 마음 2012. 5. 4. 딸의 편지.(아빠의 그늘) 딸의 편지.(아빠의 그늘) /록 정. 사나이 태어나 한번 죽지 두 번 죽느냐 丈夫답게 죽을 장소 選擇함도 丈夫로서 해야 할 일이라던 그 氣魄 그 熱情 어디에 버리시고 왜! 그리 처진 어깨로 아무 말 없이 沈黙으로 日觀 하시나요? 아빠! 우리 아빠 이런 모습 아니었잖아요! 늠름한 얼룩.. 2012. 3. 22. 서울 초등학교 글짖기 대회 1등 한 용욱이 글 용욱이의 기도 이 글은 서울 초등학교 글짓기대회에서 1등 한 용욱이의 글입니다. -- 감격을 금치 못 하겠습니다 -- 사랑하는 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구로동에 사는 용욱이예요. 구로초등학교 3학년이구요. 우리는 벌집에 살아요. 벌집이 무엇인지 예수님은 잘 아시지요? 한 울타리에 55.. 2012. 3. 7. 3월의 소녀여 삼월의 소녀여/김병묵 순결의 무명치마에 꽃이 담겨 있구나 선홍의 눈물은 순백의 옷깃에 얼룩지고 다 하지 못한 노래는 넋이 되어 3월로 흐르누나 깃봉 없는 피로 그린 태극기 움켜쥐고 갈라진 핏빛의 가슴으로 숨찬 만세를 부를 때 이 땅은 하늘을 우러러 웃었단다 깃봉 없는 절규로 그.. 2012. 3. 2. 老夫婦(노부부) 사랑의 老夫婦(노부부) 사랑의 "핸드폰" 내게는 핸드폰 두 대가 있다. 한 대는 내 것이고다른 하나는 하늘나라에 계신 시어머님 것이다. 내가 시부모님께 핸드폰을 사드린 건 2년 전 두 분의 결혼 기념일에 커플 핸드폰을 사드렸다. 문자 기능을 알려 드리자 두 분은 며칠 동안 끙끙 대시더.. 2012. 2. 1. 섣달그믐에 쓰는 사모곡 섣달그믐에 쓰는 사모곡 旺林/이민술 섣달그믐 아침 우물가 향나무에 제 설을 맞은 까치가 반갑게 울어 주면 설맞을 준비로 분주하게 아침을 여시던 어머님의 목소리는 간 곳이 없습니다. 문설주에 기대어 눈에 닿을 듯 바라다보이는 선영을 그저 물끄러미 바라다보며 눈물 지울 .. 2012. 1. 23. 눈물없인 볼수없는 우리의 기적 눈물없인 볼수없는 우리의 기적 ♣대한민국의 기적- 아십니까?♣ ▲ 위의 사진 클릭을 하시면 50여년간의 역사속에서 한국의 발전상을 10분 가까히 보실 수 있습니다 2012. 1. 22. 아침부터 파란하늘 울리는 글... 아침부터 파란하늘 울리는 글... 매달 70만원 벌며 기부… 세상을 떠난 후, 세상을 부끄럽게 하다 짜장면 배달원 김우수씨의 마지막 흔적 그의 책상, 외롭지 않았던… 후원했던 아이들 3명의 사진 액자 속에 덩그러니… 서랍엔 보물같은 아이들 편지 그의 옷, 부끄러움 없었던… 대통령 초청때도 배달복.. 2011. 9. 29. 어느 작은 산골 소년의 사랑 얘기 1. 어느 작은 산골 소년의 사랑 얘기 송아지에게 물을 먹이는 소년 양산을 받쳐 들고 앞장 선 엄마의 뒤를 따라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는 소녀 지게를 진 소년과 키를 쓴 석이 꽃향기를 맡고 있는 소녀 창가에 붙어서 밖을 보는 소년 교실에서 소녀를 바라보는 소년 서울에서 전학 온 소녀 유리창 닦으며.. 2011. 9. 11. 어느 작은 산골 소년의 사랑 얘기 외 4 話 1. 어느 작은 산골 소년의 사랑 얘기 송아지에게 물을 먹이는 소년 양산을 받쳐 들고 앞장 선 엄마의 뒤를 따라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는 소녀 지게를 진 소년과 키를 쓴 석이 꽃향기를 맡고 있는 소녀 창가에 붙어서 밖을 보는 소년 교실에서 소녀를 바라보는 소년 서울에서 전학 온 소녀 유리창 닦으며.. 2011. 8. 5. 【사랑밭♡새벽편지】지상에서 보낼 수 있는 최후의 5분 지상에서 보낼 수 있는 최후의 5분 그는 사형을 언도받았습니다. 그리고 지상에서 보낼 수 있는 최후의 5분이 주어졌습니다. 28년을 살아오면서 5분이 그토록 긴 시간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살아왔던 것이 신기했습니다. 5분을 어떻게 쓸까? 옆에 앉아 있는 같은 사형수들에게 한 마디씩 작별인사하.. 2011. 6. 13. 【사랑밭♡새벽편지】사진 한 장 사진 한 장 불치의 병을 앓게 된 남자가 있었다. 그에게는 미래를 약속한 연인이 있었다. 남자가 불치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여인은 두 사람 앞에 놓인 가혹한 운명을 탓하며 절망했다. 하지만 이내 아픔을 털고 당당하게 현실에 맞서기로 마음먹었다. 그녀는 당장 사직을 하고 병원에서 극진히.. 2011. 6. 13. 심금을 울리는 사진전시회 심금을 울리는 사진전시회-평생 좌우명 - 훌륭한 사상 심금을 울리는 사진전시회 벌써 꽤 오래전이다. 취재를 마치고 같이 돌아오는 신문사 동료 사진기자가 지갑을 여는데 낯익은 사진이 들어있는 게 보였다. 흙바람 속에서 힘들게 걸어가는 이들의 모습을 찍은 유명한 저 사진이었다. 처음 저 사진.. 2011. 5. 3. 아버지,어머니의 눈물-빛고운/김인숙 그리움의 부보님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나의 아버지.. 사랑합니다...나의 어머니.. ,·´″"`°³о* 인동초인생클릭하기 *о³°`"″´·, 2011. 2. 26. 세월과 인생 ▶ 법정 스님 ◀ 세월과 인생 - 법정 스님 -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게 .. 2011. 2. 2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