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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작품1182

가을은 그대 얼굴 /류경희 가을은 그대 얼굴 /류경희 가을은 그대 얼굴 내 가슴을 파고드는 개구쟁이 안고 가기에 너무 행복 합니다 살살이 꽃 간지럽히며 부는 바람은 그대 숨소리 내 입술을 스치고 달아나는 욕심쟁이 그대는 내 가슴을 가득채워진 뭉개 구름입니다 이토록 깊은 의미로 언제 부터인지 나의 전부가 되신 그대는.. 2010. 10. 20.
추억의 한 폐이지 추억의 한 폐이지 솔 잎 강경애 그대의 빛바랜 사진한장 남아있지 않지만 그래도 그대는 내 추억의 한 폐이지 젊은 날의 즐거움을 주었던 편지한장 남아있지 않지만 그대는 내 추억의 한 폐이지 그대 앞에서 사랑한단 답 한마디 못햇지만 그대는 내 추억의 한 폐이지 안녕이란 한마디 말도 없이 우리.. 2010. 10. 16.
이별이 뭔지는 몰라도,, 이별이 뭔지는 몰라도/ 도 원 경 넘지 못할 산이 어디 있더냐 건너지 못할 강이 어디 있더냐 마음을 어디 딴데 두고온 게지 벙어리로 귀머거리로 눈뜬 봉사로 산 지가 긴긴 세월 흘렀어도 느낄 수는 있는 게지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고야 말았다는 걸... 2010. 10. 16.
가을 시3편 [고양이와 가을] 낙엽을 뿌리며 가을은 말한다. 이제 떠나노라고... 잠자는 고양이는 꿈속에서 듣는다. 너무나 아쉬워 꿈속에서 듣는다. [연인과 가을] 그대는 아시나요 이 세상에서 가을이란 계절이 우리에게 가장 소중하다는 것을... 짧은 가을이 미워지는 건 당신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이겠지요. [가.. 2010. 10. 16.
한번쯤 그대에게 한번쯤 그대에게 가슴 뭉클한 사람으로 기억될까 /崔映福 한번쯤 내가 당신의 기억 속에 가슴 뭉클한 그리움으로 설레게 하는 애틋한 사람으로 다가 서 본적이 있었을까 한번쯤 그대가 세상사는 일이 힘들어 누군가에게 기대어 마음 편하게 쉬고 싶을 때 제일먼저 떠오르는 사람으로 기억할 수 있을.. 2010. 10. 16.
가을에 혼자서 바치는 가을편지 중에서,,/ 이해인 가을에 혼자서 바치는 낙엽빛 기도 삶의 전부를 은총이게 하는 당신은 누구입니까 나의 매일을 기쁨의 은방울로 쩔렁이는 당신 당신을 꼭 만나고 싶습니다 2010. 10. 16.
가을꽃집, 가을 꽃집,,/ 이해인 가을엔 들꽃이고 싶습니다 말로는 다 못할 사랑에 몸을 떠는 꽃 빈 마음 가득히 하늘을 채워 이웃과 나누면 기도가 되는 숨어서도 웃음 잃지 않는 파란 들꽃이고 싶습니다 2010. 10. 13.
글을 읽다가,,/ 윤보영 글을 읽다가,,/ 윤보영 글 한 줄 가지고 몇 번을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없습니다이상하다 싶어 내 마음을 보니 엉뚱하게 그대 생각하고 있군요 2010. 10. 12.
가을햇살 가을햇살,,/ 오광수 등 뒤에서 살짝 안는 이 누구 신가요? 설레는 마음에 뒤돌아보니 산모퉁이 돌아온 가을 햇살이 아슴아슴 남아있는 그 사람 되어 단풍 조막손 내밀며 걷자 합니다 2010. 10. 12.
가을노래 가을편지,,/ 이해인 그 푸른 하늘에 당신을 향해 쓰고 싶은 말들이 오늘은 단풍잎으로 타버립니다 밤새 산을 넘은 바람이 손짓을 하면 나도 잘 익은 과일로 떨어지고 싶습니다 당신 손 안에,, 2010. 10. 12.
인연과 필연/빛고운/김인숙 인연과 필연 빛고운/김인숙 사람이 사람을 만나 사랑하게 되면 흔히 인연(因緣)이라고 합니다 서로 사랑해서 죽고 못 살 땐 그것을 아름다운 인연이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사랑하는 마음이 변해 서로 이별하게 되면 인연이 아니었다고 쉽게 말을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모릅니다 인연.. 2010. 10. 8.
서로에 삶의 사랑 (sesti 작) 제목 없음 서로에 삶의 사랑(공정사회의 상생) 賢 / 노승한 평행선 위에 나란하게 걷는다 서로를 살피며 걷고 끌어주고 밀어주고 당겨주며 서로의 삶에 사랑이다 바른길 동행함에 마주 하지 않더라도 나란한 삶의 사랑 고독하지 않고 외롭지 않으리라 아름다운 하늘가 코스모스 꽃잎 춤을 추고 지평선.. 2010. 10. 8.
강천사 가을단풍 감상 강천산 아름다운 가을단풍 감상클릭 보시려면 위에있는 제목(빨간글씨)를 클릭하시면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보실수 있습니다. 나오시려면 우측 상단의 x 창닫기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2010. 10. 6.
코스모스와 기차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추석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2010. 10. 1.
사랑에 젖고 싶다.. 사랑에 젖고 싶다 오늘 같이 비가 내리는 날은 그대와 카페에 앉아 따뜻한 차 한 잔 마시고 싶다 찻잔 속에 서로를 담고 조금씩 아주 조금씩 서로를 느끼면서 사랑에 젖고 싶다 늘 보고 싶은 그대. 2010.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