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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명언] 삶에 대한 소중한 명언 모음^^* ☆비평가와네티즌이선정한 한국베스트명시모음☆ 2010. 10. 5.
살면서 죽음을 기억 하라 살면서 죽음을 기억 하라 타오르는 촛불이 초를 녹히듯 우리 영혼의 삶은 육체를 쓰러지게 한다, 육체가 영혼의 불꽃에 완전히 타 버리면 죽음이 찾아온다, 삶이 선하다면 죽음 역시 선하다, 죽음이 없다면 삶이 없기 때문이다, 죽음은 우리와 세상,우리와 시간 사이의 연결을 끊어놓는다, 죽음 앞에서.. 2010. 10. 5.
♡ 가슴에 내리는 가을 비 ♡ ♣~ 가슴에 내리는 가을비♣~ 내리는 비에는 옷이 젖지만 쏟아지는 그리움에는 마음이 젖는군요 벗을 수도 없고 말릴 수도 없고. 비가 내리는 군요 내리는 비에 그리움이 젖을까봐 마음의 우산을 준비했습니다 보고 싶은 그대여. 오늘같이 비가 내리는 날은 그대 찾아 나섭니다 그립다 못해 내 마음에.. 2010. 10. 4.
[스크랩] 나을,아름답게,하는,기도 ♠ 나를 아름답게 하는 기도 ♠ 날마다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 .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러나지.. 2010. 10. 4.
꼭안아주고 싶은 그리운당신/모셔온글 꼭안아주고 싶은 그리운당신 당신을 느낍니다. 당신의 향기인 듯. 당신의 숨결인 듯. 전해오는 바람의 향기에.. 당신이 창밖으로 불어오는 바람속에서 무척 그리운 날 입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늘 함께 하고 있기에.. 그리운 마음에 당신 얼굴을 虛空(허공)에 그려봅니다. 하늘에 햇님 처럼 밝게 .. 2010. 10. 4.
★비워둘수 있는 마음★ 비워둘수 있는 마음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완벽 하고픈 생각의 욕심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부족하다고 생각 합니다. 나 자신만은 완벽한것 처럼 말들을 하고 행동들을 합니다. 자신들만은 잘못된것은 전혀 없고 남들의 잘못만 드러내고 싶어 합니다. 남들의 잘.. 2010. 10. 4.
歷史 스패셜 100選 (저장 해 두고 보세요) 歷史 스패셜 100選 하단"표시하기"를 클릭하세요 歷史 스패셜 100選 (저장 해 두고 보세요) 1 영상복원 - 무용총 고구려가 살아난다. 2 고종의 X파일! 군함을 구입하라 3 발해는 왜 동해를 건넜는가? 4 고구려군, 아차산 최후의 날 5 고려시대, 우리는 로켓을 쏘았다 6 조선 최대 정치 이벤트 - 화성 회갑잔치 .. 2010. 10. 4.
한잔의 커피를 앞에 놓고 / 안숙자 글 : 안숙자 그림 : cosmos 영상 : cosmos 꽃그림 : win 2010. 10. 2.
[스크랩] 상사(想思) / 김남조 상사(想思) 김남조 언젠가 물어보리 기쁘거나 슬프거나 성한 날 병든 날에 꿈에도 생시에도 영혼의 철사줄 윙윙 울리는 그대 생각, 천 번 만 번 이상하여라 다른 이는 모르는 이 메아리 사시사철 내 한평생 골수에 전해오는 그대 음성, 언젠가 물어보리 죽기 전에 단 한 번 물어보리 그대 혹시 나와 같.. 2010. 10. 2.
아버지의 마음 / 김현승 아버지의 마음 / 김현승 바쁜 사람들도, 굳센 사람들도, 바람과 같던 사람들도 집에 돌아오면 아버지가 된다. 어린 것들을 위하여 난로에 불을 피우고 그네에 작은 못을 박는 아버지가 된다. 저녁 바람에 문을 닫고 낙엽을 줍는 아버지가 된다. 세상이 시끄러우면 줄에 앉은 참새의 마음으로 아버지는 .. 2010. 10. 2.
관계 / 이달균 관계 / 이달균 혼자 이곳까지 걸어 왔다고 말하지 말라 그대 보다 먼저 걸어와 길이 된 사람들 그들의 이름을 밟고 이곳까지 왔느니 별이 저 홀로 빛나는 게 아니다 그 빛을 이토록 아름답게 하기 위하여 하늘이 스스로 저물어 어두워지는 것이다 ☆비평가와네티즌이선정한 한국베스트명시모음☆ 2010. 10. 2.
생 / 유하 생 / 유하 천장(天葬)이 끝나고 일제히 날아오르는 독수리 떼 허공에 무덤들이 떠간다 쓰러진 육신의 집을 버리고 휘발하는 영혼아 또 어디로 깃들일 것인가 삶은 마약과 같아서 끊을 길이 없구나 하늘의 구멍인 별들이 하나 둘 문을 닫을 때 새들은 또 둥근 무덤을 닮은 알을 낳으리 ─━☆비평가와네.. 2010. 10. 2.
가을 편지 - 원순희 ☆ 가을 편지 /시-원순희 ☆ 아픔을 참고 견디는 가을을 닮고 싶어 푸른빛 고운 하늘에 마음을 비우며 진한향기 베어나는 바람 앞에 숨겨온 속내 털어놓아 봅니다 이유없이 미치도록 누군가 그리워 기억속의 그 사람이 당신이길 소망하며 부치지 못할 사연인 줄 알면서도 이렇게 당신께 편지를 씁니다.. 2010. 10. 1.
후회 / 안숙현 글 : 안숙현 그림 : cosmos 영상 : cosmos 2010. 10. 1.
봄비 내리는 날이면 / 안숙현 글 : 안숙현 사진 : 이정 영상 : cosmos 2010.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