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방32125 [스크랩] 정.처음 사랑. ━━━━ 첫번째 글 ━━━━ 사랑보다 더 무서운 것이 정입니다..。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 들지만..。 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 납니다..。 사랑은 좋은걸 함께 할때 더 쌓이지만..。 정은 어려움을 함께 할때 더 쌓입니다..。 사랑때문에 서로를 미워 할 수도 있지만..。 정때문에 미웠던 마.. 2010. 4. 4. [스크랩] 그 사람 그 사람 나의 별 많고 많은 사람 중 나 혼자만이 소외된 듯 허전하고 서러울 때 따스한 가슴 열어준 사람 때때로 안 삭인 감처럼 떫고 텁텁하게 행동하고 때때로 철없는 아이같이 분별없이 굴어도 언제나 다정히 대해주고 모자라다 어리석다 흉보지도 탓하지도 않는 내게 산소 같은 그 사람. 사진은 동.. 2010. 4. 4. [스크랩]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그런 사람이 참"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소중하듯이 남의 자유도 나의 자유와 똑같이 존중해주는 사람.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안는 사람..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에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2010. 4. 4. [스크랩] 찬란한 소멸 - 달집을 태우면서/ 자 경 전 선 구 / 낭송 고 두석|♡ // 찬란한 소멸 - 달집을 태우면서 자 경 전 선 구 / 낭송 고 두석 어둠이 밀려온다 파도를 타고 온다 달집이 타오른다 불길 속에 달이 뜬다 가슴에 불이 붙어서 잠든 혼이 깨어난다.(평시조) 더럽힌 손을 씻고 무심으로 손 모은다 화산처럼 솟구치며 염염히 타는 불꽃 때묻은 허물 벗어 던져 넣고 또 넣.. 2010. 4. 4. [스크랩] 특별한 그대 특별한 그대 - 나의 별 - 비 내리는 날도 바람 부는 날도 하늘을 바라본다 보고파 그립고 그리워 사무칠 때면 더욱 그대에게 끌려드는 마음 여명의 빛을 맞은 까만 밤의 격랑을 일곱 빛깔 무지개로 채색하고 주어진 운명이라면 별 같은 설렘으로 특별한 그대를 기다린다. ♬ 흐르는 곡 그리움만 쌓이네 2010. 4. 4. [스크랩] ●―이런 우리였으면 합니다.. 이런 우리였으면 합니다 처음의 만남이 가벼웠던 우리지만 끝의 헤어짐이 없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멀리 떨어져 있는 우리지만 늘 곁에 있다고 느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말로써 서로를 위하는 우리보단 마음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서로를 잘 알지 못하는 우리지만 함께하는.. 2010. 4. 4. [스크랩] 나 이제 자유로워지고 싶다 나 이제 자유로워지고 싶다 어느 곳이든 훨훨 날아가 나만의 정원을 가꾸고 싶다 숲속의 빈터에 들어가 감미로운 연주자가 되고도 싶고 환상의 연주자가 되고도 싶다 그 누군가가 나를 사랑한다면 나의 모든 정성을 다해 행복을 서로 주고받고 싶다 이젠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속에서 나만의 세상을 .. 2010. 3. 30. [스크랩] 이해인님 글모음 오른쪽 밑에 Next를 클릭하면 세로운 글이 열림니다 기도의 샘 부산 성 베네딕도 수녀원 '로자리오 기도의 길' 안에 있다 이해인 수녀는 이곳에서 산책과 묵상을 통해 많은 시를 썼다 아베마리아(쇼팽) 2010. 3. 30. [스크랩] 사람아 무엇을 버렸느냐/법정스님(매화-명상음악)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로 다 버릴 수 있고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로 다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이 무슨 인생이라 말할 수 있겠느냐. 버릴 수 없는 것은 그 어느 것 하나 버리지 못하고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 하나 얻지 못하니 이것이 너와 내가 숨 헐떡이며 욕심 많은 우리네 인.. 2010. 3. 28. [스크랩] 친구여 나이가 들면/법정스님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소리,우는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 소리,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척,어수룩 하소 그렇게 사는것이 평안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 적당히 져 주구려 한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것 그것이 지혜.. 2010. 3. 28. 이전 1 ··· 2139 2140 2141 21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