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방32125 최고 잘 사는 방법은 건강 지키기 최고 잘 사는 방법은 건강 지키기 靑天 정규찬 건강하지 못하면 일상이 늘 힘들고 지치고 불안하고 어렵다. 인간이 살면서 가장 중요시하면서 최고로 잘 지켜야 하는 것, 그것은 누구나 다 아는 건강이다. 건강을 지키지 못하면 돈이 아무리 많아도 소용없고 지위가 아무리 높아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는다. 인간이 최고로 행복하게 잘 사는 방법은 죽는 날까지 건강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Ernesto Cortazar - Waltz Of Love 2022. 9. 1. 홀로된 풍경/신수정 2022. 8. 31. 사랑 이별 눈물 / 천시 조명호 (낭송_고은하) 2022. 8. 31. 그리움 속 당신을 사랑합니다-한송이 2022. 8. 31. 인생은 바람이고 구름인 것을 ◈ 인생은 바람이고 구름인 것을 ◈ 누가 날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 나, 그렇다고 말하리니 그 누가 날더러 인생도 구름이냐고 묻거든 나, 또한 그렇노라고 답하리라. 왜냐고 묻거든 나, 또 말하리라. 청춘도 한번 왔다 가고 아니오며 인생 또한 한번가면 되돌아 올수 없으니 이 어찌 바람이라, 구름이라 말하지 않으리요. 오늘 내 몸에 안긴 가을바람도 내일이면 또 다른 바람이 되어 오늘의 나를 외면하며 스쳐 가리니. 지금 나의 머리위에 무심이 떠가는 저 구름도 내일이면 또 다른 구름이 되어 무량세상 두둥실 떠가는 것을... 잘난 청춘도, 못난 청춘도 스쳐가는 바람 앞에 머물지 못하며 못난 인생도, 저 잘난 인생도 흘러가는 저 구름과 같을 진데 어느 날 세상 스쳐가다가 또 그 어느 날 홀연히 사라져 가는 생.. 2022. 8. 31. 이 가을에 / 오애숙 이 가을에 은파/오애숙 이 가을에 한 편의 멋진 시를 쓰고 싶습니다 가을 닮은 한 편의 시를 불타고 있는 산의 풍광처럼 내 마음이 붉은 단풍잎이고 싶습니다 예닐곱 순정 어린 마음으로 알알이 익어가는 가을 들판 보며 감사의 기도 드리는 밀레처럼 기도합니다 알고 있는 이들을 위해 이 가을에 감사의 편지를 쓰고 싶습니다 한 편의 시로 .. 2022. 8. 31. 내 마음속에 / 여니 이남연 내 마음속에 여니 이남연 풋사랑 어린 추억으로 남아 있는 너와의 사랑 그때는 사랑이란 걸 느끼기엔 너무 철이 없었지 이제 와 생각해 보니 수순한 첫사랑이란 걸 알았어 이제 남남이 된지 오래지만 아직도 내 마음속에 아련히 떠오르는 너... 2022. 8. 31. 은밀한 그리움 은밀한 그리움 은향 배혜경 비 내리는 창가에서 향기로운 차 한잔 그리움을 섞어 마십니다 가슴속에 가득 찬 그리움 눈물이 되기 전 그대 오실는지요 보고 싶은 마음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더 깊어만 가겠지요 은밀한 그리움 그대 향한 애틋한 나의 노래입니다 2022. 8. 31. 헤즐럿 커피를 마시고픈 날 헤즐럿 커피 마시고픈 날 청초靑草/이응윤 헤즐럿 커피 마시고픈 날 장마 진 하늘 내려앉은 초녁에 당신이 있으면 좋겠다 둘이서 여유롭게 저녁을 들고 시시콜콜 웃기는 이야기에 진한 헤즐럿 커피 타 마시며 내 얼굴 미소로 내 사랑 한 스푼 당신 가슴속에 풀어놓고 진한 사랑차 향기 마시며 깊어가는 아름다운 밤이 고픈데 * 바쁜 중에도 부부간 여유로운 시간을 한번쯤 만든다면 얼마나 멋질 까요 2022. 8. 31. 당신이 있어 즐겁고 기쁩니다 당신이 있어 즐겁고 기쁩니다 靑天 정규찬 당신의 사랑이 있기에 오늘도 웃을 수 있고 당신의 관심이 있기에 오늘도 행복이 있고 당신의 보살핌이 있기에 오늘도 건강이 있으며 당신이 언제 어디서나 항상 나와 함께 하기에 모든 것이 즐겁고 기쁩니다 "Phil Coulter - Whispering Hope" 2022. 8. 31. 홀로된 풍경 2022. 8. 30. 가을 편지/이해인&낭송 이희강 2022. 8. 30. 당신께 보내는 가을편지 / 이영상 당신께 보내는 가을편지 詩 / 이영상 나뭇잎이 한 잎 두 잎 빨갛게 물들이면 내 마음도 편지 속에 그리움을 소복이 담아 빨간 가을 우체통에 넣어 보내 렵니다 아마 몇 날 며칠은 걸리겠지요 동봉된 편지가 당신 손 안에서 개봉이 될 때 가을에 편지는 어느새 능금처럼 빨갛게 사랑으로 익어 가겠지요 머물을 수 없는 사랑의 씨앗이 한 올 한 올 곱게 익으면 가을 햇살에 빨갛고 달콤하겠지요 우리 사랑 이 가을에 빨간 능금처럼 2022. 8. 30. 그리운 이름 하나 .. 박옥화 그리운 이름 하나 .. 박옥화 잊으려 해도 잊히지 않는 그대 이름 눈을 떠도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마음이 시린 날엔 울컥 눈물이 나 두 볼에 흐르는 눈물 감추려고 먼 하늘을 바라봅니다 세월이 흘러도 잊히지 않을 그리운 이름 하나 가슴에 묻고 살아갑니다 2022. 8. 30. 딱 한 번 태어나 딱 한 번 가는 인생 / 靑天 정규찬 딱 한 번 태어나 딱 한 번 가는 인생 靑天 정규찬 젊어서는 철이 없어 제대로 몰라서 그렇다 쳐도 나이가 들어서도 철부지 말과 행동을 계속 한다면 삶을 잘 못 살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사람이 만물의 영장인 것은 생각할 줄 알고 뉘우칠 줄 알며 또한 잘못된 것을 고칠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생각도 못하며 반성할 줄도 모르고 고칠줄도 모른다면 동물이나 한 치도 다를 바가 없다 살아가면서 하루라도 빨리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많이 반성하고 더 많이 개선할 수 있어야 제대로 된 삶을 사는 것이다 딱 한 번 태어나서 딱 한 번 길을 가는 인생 그리고 딱 한 번 죽음으로 간다 현재보다 더 낫게 살고 현재보다 더 멋지게 살다가는 것이 좋지 아니한가 2022. 8. 30.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21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