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작품/# 예쁜 편지지방 ***527 봄의 기지개 봄의 기지개 혜린 원연숙 겨우내 얼었던 계곡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 배시시 잠에서 깨어나 파릇하니 기지개켜고 노란 아지랑이 살포시 들녘 내려앉는다. 날리던 눈송이 어느새 빗물 되어 잠에 곤한 골짜기 작은 계곡 생명수 만들고 움츠렸던 겨울나목 가지마다 뽀얀 속살 자랑한다. 바위틈 사이.. 2011. 3. 15. 그리움이 봄비가 되어 흐른다면...... 그리움이 봄비가 되어 흐른다면 / 禹 姸 봄비를 기다리는건 아니지만... 그리움이 봄비가 되어 내린다면 나 그대 생각에... 하루종일 떨어지는 빗방울만 바라볼 것 같아요. 봄비가 그리움되어 찾아온다면 나 그대를 위해 우산 없이 마냥 걸을 것 같아요. ♡소스보기♡ 그리움이 봄비가 되어 흐른다면 / .. 2011. 3. 10. 그 겨울의 까페 그 겨울의 카페 /혜린 원연숙 거리엔 어렴풋이 고요한 어둠 내리고 유리창 밖 가로등 불빛아래 하얀 눈 소리 없이 거리를 적신다. 진한 커피한잔에 목안 가득 배어나는 잔잔한 행복 그 겨울의 카페 눈 내리는 창가에 앉아 이름 모를 애잔한 음악에 취해 혼자만의 정지된 시간 속 여행을 떠난다. 눈 내리.. 2011. 3. 8. 꽃 슬라이드 여기에 글을 쓰세요 ------------- -------------- ----- 신 제 ----- 2011. 2. 19. 인생은 덤이 없는 것 인생은 덤이 없는 것/김홍성 슬픔이 가득하고 깜깜한 밤 눈을 뜨고있어도 감아보아도 무엇인가 억누르는 듯 깜깜한 어둠만이 눈 언저리에 맴돌고 비워져 울림이 클 때 빈 가슴의 공간속으로 채워도 채워지지 않을 때 채울려면 눈물이 밀려나오기도 한다 아무 죄의식도 없이 밟아버린 작은 풀잎들의 .. 2011. 2. 17. 내 사랑의 행복만을 가슴에 담습니다...。 내 사랑의 행복만을 가슴에 담습니다...。 더없이 외롭고 쓸쓸한 날엔... 처음 그대를 만났던 그 날을 떠올려 봅니다 보고픔에 미치도록 그리운 날엔... 내 그리움에 울어 줄 그 날의 별들을 기억하며 그대를 사랑하게 되던 날... 가졌던 마음을 되새겨 봅니다 이렇게 견디기 힘든 날엔... 나보다 그대가 .. 2011. 2. 17. 봄이 오는 소리..... 봄이 오는 소리.... / 禹 姸 저 멀리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가만히... 귀 기울여 보세요. 흰구름 뭉게구름 타고서 사뿐 사뿐 날아오는 봄... 우리 함께 봄 맞으러 가볼까요? ♡소스보기♡ 봄이 오는 소리.... / 禹 姸 저 멀리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가만히... 귀 기울여 보세요... 2011. 2. 9. 먼 훗날 내 사랑도 늙어지면 먼 훗날 내 사랑도 늙어지면 먼 훗날 고독한 외로움에 나의 존재가 형편없이 구겨져 초라해진다 하여도 해거름 나의 평화에 우리 사랑했던 기억은 아름 아름 중심의 뼛속 깊이까지 애틋하고 아련하게 물들어 있으리 우리 그리움이 멍울로 멍울로 긴 그림자 드리운 날 그대 한마디 없이 떠났다 하여도 .. 2011. 2. 8. 하트 슬라이드 여기에 글을 쓰세요 --------------- -------------- ----- 신 제 ----- ♡소스보기♡ 여기에 글을 쓰세요 ------------- -------------- ----- 신 제 ----- 2011. 2. 4. ◇ 그 겨울의 까페| 그 겨울의 카페 /혜린 원연숙 거리엔 어렴풋이 고요한 어둠 내리고 유리창 밖 가로등 불빛아래 하얀 눈 소리 없이 거리를 적신다. 진한 커피한잔에 목안 가득 배어나는 잔잔한 행복 그 겨울의 카페 눈 내리는 창가에 앉아 이름 모를 애잔한 음악에 취해 혼자만의 정지된 시간 속 여행을 떠난다. 눈 내리.. 2011. 2. 2. 겨울 편지 제 목 하얀 겨울이 오면 나는 당신이 오는 길목에서 당신을 기다릴께요. 당신이 오는 발자욱 소리가 달콤한 솜 사탕처럼 아름다운 천상의 멜로디처럼 들립니다. 당신의 숨결이 내 귓가에 맴도돕니다. 오늘도 당신을 기다리는 마음을 당신은 아시나요. 2011. 1. 31. 월드 비젼 동문님들을 생각하며 ~~ 안녕하세요 ? 오늘도 부단히 열공하시는 월드비젼 동문님들 컴맹 탈출하는 그 날까지 열공 ! 아자 ! 아자 ! 중퇴 학생 danpung 드림 2011. 1. 24. 아침 같은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 ☆이쁜글귀좋은글감동글영상시낭송시한국베스트명시모음☆ 2011. 1. 14. 가슴에 적어둔 글씨**********|―······ 가슴에 적어둔 글씨/ 윤보영 바쁘지만 일상을 잠시 놓고 내가슴 한번 닦아볼래 낯익은 모습 담고 사는 사람이 보일거야 그 사람에게 못다한 말 내 가슴에 적어놓았어 2011. 1. 14. 진한 그리움 진한 그리움 혜린 원연숙 터질것만 같아요. 머리속이 온통 거미줄처럼 엉켜있어 엉켜있는 매듭을 풀수가 없어요. 마음은 당신에게로 달려만 가고 당신의 모든것이 머리속에서 쉽사리 지워지지가 않네요. 날 바라보던 애절한 눈길이 날 만져주던 따스한 그 손길이 그대와 함께한 시간들이 진한 그리움.. 2011. 1. 14.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