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작품/# 예쁜 편지지방 ***527 글을 읽다가,,/ 윤보영 글을 읽다가,,/ 윤보영 글 한 줄 가지고 몇 번을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없습니다이상하다 싶어 내 마음을 보니 엉뚱하게 그대 생각하고 있군요 2010. 10. 12. 가을햇살 가을햇살,,/ 오광수 등 뒤에서 살짝 안는 이 누구 신가요? 설레는 마음에 뒤돌아보니 산모퉁이 돌아온 가을 햇살이 아슴아슴 남아있는 그 사람 되어 단풍 조막손 내밀며 걷자 합니다 2010. 10. 12. 가을노래 가을편지,,/ 이해인 그 푸른 하늘에 당신을 향해 쓰고 싶은 말들이 오늘은 단풍잎으로 타버립니다 밤새 산을 넘은 바람이 손짓을 하면 나도 잘 익은 과일로 떨어지고 싶습니다 당신 손 안에,, 2010. 10. 12. 인연과 필연/빛고운/김인숙 인연과 필연 빛고운/김인숙 사람이 사람을 만나 사랑하게 되면 흔히 인연(因緣)이라고 합니다 서로 사랑해서 죽고 못 살 땐 그것을 아름다운 인연이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사랑하는 마음이 변해 서로 이별하게 되면 인연이 아니었다고 쉽게 말을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모릅니다 인연.. 2010. 10. 8. 서로에 삶의 사랑 (sesti 작) 제목 없음 서로에 삶의 사랑(공정사회의 상생) 賢 / 노승한 평행선 위에 나란하게 걷는다 서로를 살피며 걷고 끌어주고 밀어주고 당겨주며 서로의 삶에 사랑이다 바른길 동행함에 마주 하지 않더라도 나란한 삶의 사랑 고독하지 않고 외롭지 않으리라 아름다운 하늘가 코스모스 꽃잎 춤을 추고 지평선.. 2010. 10. 8. 코스모스와 기차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추석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2010. 10. 1. 사랑에 젖고 싶다.. 사랑에 젖고 싶다 오늘 같이 비가 내리는 날은 그대와 카페에 앉아 따뜻한 차 한 잔 마시고 싶다 찻잔 속에 서로를 담고 조금씩 아주 조금씩 서로를 느끼면서 사랑에 젖고 싶다 늘 보고 싶은 그대. 2010. 10. 1. 그대에게 그대에게 내 안의 그대 생각이 모이면 그리움이 되고 그리움을 읽다 보면 詩가 됩니다 그 詩, 나의 전부인 그대에게 바치겠습니다. 2010. 10. 1. 사랑의 깊히,, 사랑의 깊이,,,/ 윤보영 사량의 깊이가 궁금해 마음에 돌 하나를 던진 적이 있지요, 지금도 그대 생각에 가슴이 뛰는 걸 보니, 그 돌, 아직도 내려가나봅니다. 2010. 10. 1. 연인과 가을 연인과 가을 그대는 아시나요 이 세상에서 가을이란 계절이 우리에게 가장 소중하다는 것을... 짧은 가을이 미워지는 건 당신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이겠지요. 2010. 10. 1. 여름의 전설,,, 여름의 전설/향초 한상학 숨막혀 하던 태양으로 무더위를 이겨낸 여름이 가을 뒤로 숨었다 수많은 태풍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넘치는 강물로 울던 사람들 이제는 모두 세월의 뒤로 숨었다 무더위로 애쓰던 낮도 잠 못이루던 열대야도 결국에는 모두 지나가고 가을이라는 계절에 밀려 가는 여름은 잊.. 2010. 9. 23. 빗물로 온 당신 / 이정규 빗물로 온 당신 / 이정규 당신이 빗물되어 내리는 날 온 몸을 빗물로 적셔도 웬지 느낌이 없었습니다 육신의 껍질을 벗겨서라도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 살아있는 영혼은 두팔 벌려 그대를 흡수하여 우리 둘만의 아룸다움과 살아있는 사랑으로 서로의 가슴속에 온화한 향기로 젖고 싶었습니다 떨어지는.. 2010. 9. 22. 창가에 햇살 단풍 / 이정혜 녹음의 계절을 건너 무르익은 기다림으로 몸 붉힌 부끄러움, 미풍마져 버거운가 바라본 눈길 끝에서 쏟아지는 저 함성이여 단 한 번의 물들임이 전부인 가을 사랑, 노을 빛에 목마른 바람의 연서로 적혀 시간의 소매 끝 적시는 서러운 사연이어라 , <EMBED src=http://pds8.cafe.daum.net/download.ph.. 2010. 9. 14. 가을편지 가을의 그윽한 이마 위에 입맞춤하는 햇살 햇살을 받아 익은 연한 햇과일처럼 당신의 나무에서 내가 열리는 날을 잠시 헤아려보는 가을 아침입니다. 가을처럼 서늘한 당신의 모습이 가을 산천에 어립니다. 나도 당신을 닮아 서늘한 눈빛으로 살고 싶습니다. #이해인의 가을편지 중에서 2010. 9. 13. 꽃과나비 2010. 9. 11.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