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방32125 정(情) / 美風 김영국 정(情) 詩 / 美風 김영국 언제나 내 마음속에 그대가 자리하고 있으니 사랑한단 말은 하지 않겠소 포근한 정(情)이 내 가슴에 흘러 사랑이 가득함을 그대가 익히 알고 있잖소 고운 정(情)속에 꽃망울 맺힌 사랑 꽃은 늘 내 마음에 활짝 피어나니 그대에게 다정(多情)한 향기를 풍겨주겠소. 2022. 12. 9. 무심코 저지른 실수로 인하여 무심코 저지른 실수로 인하여 글 / 美風 김영국 누구나 한 번쯤 무심코 저지른 실수로 인하여 부끄럽고 감당할 수 없는 후회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로 인해 자책하고 괴로움에 몸부림쳐도 현실의 잣대는 냉정합니다 한번 엎질러진 물 다시 담을 수 없지만 그럴수록 마음을 차분히 하고 마음에 용기를 주어 자신을 다스려야 할 것입니다 실수 안 하고 산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고 어려운 일이기에 명상음악 - 참회(진소장) 2022. 12. 9. 눈꽃보다 그대 눈꽃보다 그대 은향 배혜경 눈꽃보다 화사한 그대를 보았소 맑은 영혼 청초한 청춘 고스란히 담긴 설원의 봄꽃 눈이 부셔 한 눈으로 바라봐도 가슴이 울렁울렁 숨이 멎을 것 같소 박보선 - 죄 2022. 12. 9. 당신이 내 곁에 있을 때 당신이 내 곁에 있을 때 詩 / 美風 김영국 당신이 내 곁에 있을 때 난, 웃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따뜻한 사랑을 내 마음에 담을 수 있으니까요 당신이 내 곁에 있을 때 난, 사랑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고운 미소로 내 마음을 포근히 어루만져 주니까요 당신이 내 곁에 있을 때 난, 위로받을 수 있습니다 상처 난 내 마음을 사랑의 묘약으로 치료해 주니까요 그런 당신이 있어 내가 존재합니다 언제나 내 곁을 지켜 주세요 영원히 아름다울 수 있게 2022. 12. 9. 첫눈 2022. 12. 8. 커피를 내리며 2022. 12. 8. 당신은 어디에 계신가요 - 詩.천준집 ( 낭송_고은하) 2022. 12. 8. 그대 사랑을 그대 사랑을 詩 / 美風 김영국 하얀색 도화지에 파란 하늘빛 물감으로 그대 청순한 눈빛 그리고 싶습니다 푸른 바다색 도화지에 연보라색 은은한 물감으로 그대 깊고 넓은 마음 그리고 싶습니다 연녹색 아름다운 도화지에 솜털 같은 흰 구름 색 물감으로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그대 온유한 얼굴 내 마음의 사랑 붓으로 그리고 싶습니다 白雪처럼 새하얀 눈송이 도화지에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을 마음껏 표현하며 내 사랑의 진실이 담긴 마음의 시 한 편 적어 놓고 그대 아름다운 사랑 그릴 것입니다. "[Cello cover]Beauty and the Beast - Celine Dion & John Legend" 2022. 12. 8. 소중한 인연 2022. 12. 8. 그대가 좋아 그대가 좋아 은향 배혜경 마음 깊은 곳에 친구라는 이름으로 앉아 있는 그대 국화꽃 닮은 편안하고 포근한 느낌이 좋고 숲 속 옹달샘 고향의 시냇물 같은 순수함이 좋으며 너그러운 성품 낭랑한 목소리 진한 감성이 좋아 2022. 12. 8. 낙엽이 되었어도 낙엽이 되었어도 송영희 사노라면 어느날 낙엽이 되었어도 슬퍼 하지 마세요 이세상 모든 것은 푸른 아름다움으로 꽃처럼 피었다가 낙엽되어 쓸쓸히 사라져가고 사랑도 꽃잎도 고운 인연도 '언젠가는 낙엽처럼 퇴색되어 떠나갑니다 오고 가는 자연의 순리에 너무 애달퍼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메마른 가슴에 그리워할 사랑하나 있으면 바람부는데로 떠다니는 낙엽이 되었어도 행복한 삶입니다 2022. 12. 8. 겨울 문턱에 서서 / 藝香 도지현 "> 2022. 12. 8. 그대 사랑이 불빛이면 좋겠습니다 * ♤.그대 사랑이 불빛이면 좋겠습니다/ 매향 박고은 그대 사랑이 불빛이면 좋겠습니다 한밤 별빛으로 비추어 기다리는 사람에게 희망이 될 수 있게 .... 곱게 떨어지는 햇살을 받아 안을 때 뜨거워지는 가슴 그대 사랑으로 번져 왔으면 좋겠습니다 창을 열면 하늘이 보이고 파도 소리가 먼저 와 있는 바다처럼 그렇게 설레임으로 일렁이는 한 사람 사랑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대를 사랑이라 부르고 싶은 날 아가의 배냇짓같이 작은 풀꽃으로 피어 바람 날개를 달고 마음껏 창공을 날아 그대에게 갈 수 있다면 그 얼마나 좋을까요 진정 사랑은 한 사람이 주는 가장 아름다운 꽃이요 가슴을 태우는 불이잖아요 시집'그대에게 보내는 꽃잎 편지' * 2022. 12. 8. 눈 속에 핀 꽃 / 최해춘 "> 2022. 12. 7. 오늘 같은 날에는 / 詩. 윤보영 (낭송_고은하) 2022. 12. 7. 이전 1 2 3 4 5 6 ··· 2142 다음